3ds Max 툴을 다시 배워보자.
저번에 한창 이펙트 만들기에 관심 많을 때, 3ds Max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튜토리얼 강의를 몇 번 따라 해 본 적이 있다.
지금 다시 해보려니까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ㅠㅠ
저번에 3ds Max를 하다가 왜 그만뒀을까 생각해봤다.
'게임을 만드는 데, 간단한 캐릭터 정도는 만들 수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3ds Max의 기초를 배웠었다.
(사실 3ds Max가 좀 재미없었음.)
지루했었는데, Shader가 재밌어 보여서 Shader를 공부하러 갔다.
Shader를 깊게 알아보려 하니, 기초 지식이 필요해서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공부했다.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이해하려면, DirectX를 해봐야 한다고 들어서 DirectX도 공부했다.
엄청 크게 돌아왔지만, 이제는 3ds Max를 다시 배워봐야겠다. 하하.
이번에는 간단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까지 끊기지 않고 도전해봐야겠다.
참고한 영상
www.youtube.com/watch?v=R7JKOVEa_YM
영상 보고 따라 만든 내 작품
따라 만든 작품이다. 내 컵은 별로 컵 같지가 않다...? (왼쪽이 첫 작품.)
컵의 밑에 부분이 좀 더 작아야 컵 같을 것 같다.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봐야겠다.
너무 컵 같다. 오우 나이스!!! (오른쪽이 두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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