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거리기

1월 1일 기념으로 게시글 작성해야징 우선은 공휴일이니까 너무 좋다 해가 바뀌니까 뭐든지 다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가 생기는데, 기분만 그런거지 사실상 평범한 공휴일과 다를 바 없는 하루다. 매년 초마다 '뭐뭐해야지!!' 다짐해봐도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어서 무의미한 다짐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생각할 때는 즐겁고 재밌으니까 이득인가. 2025년은 더 잘 보낼 수 있을까...!
2024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2024년 회고를 쓰려고 블로그에 들어왔다.회고 쓰기 전에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한번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쓴다. 왜 그동안 방치했나쓸 게 없어서 글을 안 썼는데, 안 쓰다 보니 블로그가 잊혀져버렸다..? 앞으로의 방향성앞으로는 블로그를 좀 활성화해보려한다. 정보글보다는 일기장처럼 쓸 예정이다. 이전에 주렁주렁 달려있던 카테고리들은 '기타' 카테고리를 만들어 하나에 모았고, 현재는 카테고리를 최대한 간단하게 구성해놓은 상태이다.
최근 2주 동안 개발에 관한 책을 몇권 읽었다. 흘러가듯이 읽다보니 내가 무슨 책을 읽었는지 까먹을 거 같아서 적어본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9378905?pid=123487&cosemkid=go15700131051712730&gad_source=1 개발자의 글쓰기 - 예스24 오직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이 책은 개발자의 글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책이다. 코드 안에서는 함수와 변수 이름을 짓는 것부터 주석 쓰는 법, 에러 메시지 www.yes24.com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060834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 - 예스24 반다이남코 온라인 비주얼 디자이너가..
동서대 글로벌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오늘 6월 1일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자취 2번째 집이다!! 이사할 때 생각보다 할 게 많았다. 공과금 정리부터 계약 보증금까지...
22년 7월에 TO 신청을 하고, 22년 12월 29일날 발표가 났다. TO를 받으면 23년 1월 2일부터 편입을 할 수 있다. 오늘 서류를 제출하니 바로 승인되었다. 이제 약 2년 10개월간의 산업기능요원 군복무를 시작한다. 너무 긴 것 같다. ㅠㅠ 전역이 오긴 할까 하하
입학 신청은 사실 언제했는지 모르겠다. 마이스터고 졸업이라 그런지, 다른 서류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등록금 납부일 : 2022.01.30. 컴퓨터과학과는 학기 당 365,800원으로 되게 저렴하다. 역시 방통대인가!! 교재비 별도이긴 한데, 나는 구매하지 않았다. 강의 듣다보면 교재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필요한 교재들만 그때 그때 사도 안 늦겠지?? 첫 강의 시청일 : 2022년 3월 2일. 강의는 2월 14일부터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보통 3월 2일에 개강하니까, 기념적으로 오늘부터 강의를 들어봐야겠다. 아까 살짝 들어가봤는데 강의 하나하나가 50분~70분이다...... 틈틈이 들어야겠다.
자취 시작 : 2021.07.20. 입사한 날 : 2021.07.26. 부산에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부산외고 근처에 자취를 하게 됐다. 첫 자취라서 혼자 사는 거에 적응해야하고, 첫 회사 생활이라서 분위기에 적응해야하다보니, 딱히 한 건 없는데, 생각보다 많이 피로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책임감이 많아지는 것 같다. 서류도 떼야하고, 요리, 빨래, 설거지, 장보기 등등 혼자 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아졌다. 다행히 친구가 이미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회사 적응은 좀 편한 것 같다. 자취도 비슷한 곳에 해서 아직까지는 같이 학교 다니는 것 같다. ㅋㅋ 유니티, 언리얼을 공부하면서, 회사에 입사하는 게 멀게 느껴졌었는데, 갑자기 이뤄진 것 같다. 그 동안 로망으로만 생각했던, 헬스장도 꾸준히 가고 ..
푸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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