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 : 2021.07.20.
입사한 날 : 2021.07.26.
부산에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부산외고 근처에 자취를 하게 됐다.
첫 자취라서 혼자 사는 거에 적응해야하고, 첫 회사 생활이라서 분위기에 적응해야하다보니,
딱히 한 건 없는데, 생각보다 많이 피로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책임감이 많아지는 것 같다.
서류도 떼야하고, 요리, 빨래, 설거지, 장보기 등등 혼자 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아졌다.
다행히 친구가 이미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회사 적응은 좀 편한 것 같다.
자취도 비슷한 곳에 해서 아직까지는 같이 학교 다니는 것 같다. ㅋㅋ
유니티, 언리얼을 공부하면서,
회사에 입사하는 게 멀게 느껴졌었는데, 갑자기 이뤄진 것 같다.
그 동안 로망으로만 생각했던, 헬스장도 꾸준히 가고 닭가슴살도 많이 먹어서 몸도 만들고 싶다.
회사에 입사한지 2일차인데,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보면서 DoozyUI를 익혔다.
이 때까지 여러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UI의 생동감이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었는데, DoozyUI를 쓰니까 UI 애니메이션이 엄청 쉬웠다.
내일부턴 Photon을 익힐 예정인데, 열심히 해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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