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은 뭔가 지원해주는 게 많은 것 같다.
카메라를 사용해보면서, TV 방송을 찍는 카메라랑 비슷하니까 신기하기도 하다.
스포너블, 포제서블
스포너블은 번개 표시가 있어서 구분할 수 있다.
2가지의 차이점은
스포너블 오브젝트는 시퀀스가 시작될 때 생성이 되고, 끝나면 사라진다.
포제서블 오브젝트는 이미 존재하는 오브젝트이다.
서로 변환할 수 있다.
마스터 시퀀스, 레벨 시퀀스
지금은 레벨 시퀀스를 사용해서 하나씩 만들었는데, 마지막으로 이 시퀀스들을 묶을 때 마스터 시퀀스로 관리한다.
마스터 시퀀스도 어차피 레벨 시퀀스이기 때문에, 생성할 때 따로 구분 지을 필요는 없다.
시퀀스 네이밍으로 구분하면 된다.
레벨 시퀀스는 (SQ_이름), 마스터 시퀀스는 (이름_Master) 정도?
밑의 이미지는 레벨 시퀀스 5개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이렇게 묶은 다음에 영상과 영상 간의 페이드 효과를 넣는다든지, 오디오를 추가한다든지 하면 된다.
프리미어 프로같은 영상 편집이랑 비슷해서 재밌다 ㅋㅋ
시네마틱 카메라
시네마틱 카메라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카메라 릭 레일, 카메라 릭 크레인이 만들어져있다.
렌더링 설정
이렇게 만들었으면 렌더링을 해보자.
1. 파일 형식
PNG BMP AVI 등 형식을 선택하면 된다.
PNG와 같은 이미지를 선택하면 프레임마다 이미지로 생성된다. 750 프레임이면 750장.
2. 오디오
나는 오디오를 안넣어서 No Audio라고 선택했다.
3. 프레임
시퀀스를 만들 때 30프레임으로 설정해서 저렇게 되었다. 커스텀 프레임 사용을 체크하고 프레임을 바꿀 수도 있다.
4. 해상도
해상도를 정하면 된다.
5. 압축 세팅?
체크하고 100으로 하는 게 제일 안정적이라고 들었다.
체크 안하면 용량이 크다.
6. 파일명 포맷
파일명 포맷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예시가 나온다.
이에 맞추어서 파일명을 지정하면 된다.
7. 애니메이션
크기 때문에 짤려서, 이건 따로 캡처했다.
폭포 이펙트 같은 파티클 효과는 1~2초 정도 있어야 자연스럽게 생성되고 있을 것이다.
몇 초 있다가 영상을 뽑을 건지 WarmUp하는 시간 설정이다.
시간 설정을 하면 렌더링하는 데 오래 걸린다.
원래는 그냥 이런 화면인데,
시네마틱을 사용해서 만들어보았다. 아직은 서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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