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서 할 게 없다. 프로그래밍은 실컷 하다왔으니 더 공부하긴 싫다.
유튜브 보거나, 게임으로 시간 떼우기엔 너무 하는 게 없는 것 같다.
저번에 모델링을 해보려고 3ds Max 툴로 입문했는데, 요즘은 다 Blender를 쓰는 것 같아서 3ds Max에 흥미를 잃었다.
Blender를 배워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게 오늘인가보다.
단축키 정리는 정리해놔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튜토리얼 보다보니까 너무 많다.........
이거는 무조건 까먹는다.
여담
블렌더는 신기하게도 엄청 가벼운 느낌인데, 없는 기능이 없는 것 같다. 무료에다가 설치도 진짜 빠르다.
3ds Max랑 Blender 둘 다 찍먹만 해본 경험으로써
무겁고 설치도 힘든 3ds Max는 개인적으로 사용감이 정말 별로였다. 다 Blender로 옮겨탈 듯. 짱짱!
그리고 요즘 느낀 게, 블렌더가 됐던 어떤 게 됐던 뭔가를 익히려면 공식 튜토리얼을 다 보고 난 이후에, 사람들이 만든 튜토리얼을 봐야 하는 것 같다.
그냥 어떤 사람이 만든 게 이쁘다해서 따라 만들면, 배워지긴 하겠지만 그것에 쓰인 한정적인 기능만 알 수 있어서, 응용이 너무 어렵다.
돌고 돌다보면 어차피 공식 튜토리얼을 보게 되더라. 라는 게 내 경험이다. 하하.
이번엔 경험에 빗대어 바로 공식 튜토리얼로 입문하기로 정했다.
블렌더는 단축키도 되게 직관적이다.
많은 단축키들을 내 마음대로 단축키 카테고리를 나누어보았다.
기본적인 단축키
G (누르는 도중 우클릭하면 취소. X,Y,Z 키로 축 지정 가능.) | 오브젝트 이동 |
R (위와 마찬가지.) | 오브젝트 회전 |
S (위와 마찬가지.) | 오브젝트 크기 |
마우스 휠 클릭 | 뷰 포트 회전 |
Shift + 마우스 휠 클릭 | 뷰 포트 이동 |
X or Delete | 오브젝트 삭제 |
Ctrl + Z | 되돌리기 (뒤로 가기) |
Ctrl + Shift + Z | 되돌리기 (앞으로 가기) |
숫자패드 0 | 카메라 프리뷰 보기 |
숫자패드 . | 오브젝트 포커싱 |
뷰포트에서 Tab | Object Mode, Edit Mode 토글 |
Shift + D | 오브젝트 복사 |
Ctrl + J (Join) | 선택한 오브젝트들을 하나의 오브젝트로 합치기 |
Edit 모드에서 1, 2, 3 (Shift와 같이 쓰면 다중 선택 가능) | Vertex, Edge, Face 선택 |
(Shift로 여러개 선택하고) Ctrl + P, Object 선택. | 부모 연결 (부모 오브젝트가 이동하면 같이 이동) 마지막에 선택한 것이 부모 오브젝트. |
Alt + P | Clear 부모. |
선택 관련
A | 모든 오브젝트 선택 |
Alt + A | 모든 오브젝트 선택 해제 |
Shift + 마우스 좌클릭 | 오브젝트 여러 개 선택 |
Ctrl + 숫자패드+/- | 주위의 영역을 넓혀가거나 좁혀가면서 선택 |
Ctrl + I | 선택 뒤집기 |
Alt + 마우스 좌클릭 | 루프 선택 |
Ctrl + Alt + 마우스 좌클릭 | 평행한 것 선택 |
Ctrl + 마우스 우클릭 드래그 | 그려서 선택 |
B | 그냥 드래그랑 비슷함. |
C | 커서가 원 모양으로 바뀜. 마우스 왼쪽 클릭 드래그하면, 오브젝트 선택. 마우스 휠 클릭 드래그하면, 오브젝트 선택 해제. ESC로 기능 취소할 수 있음. |
Select + Random Select | 랜덤 선택 |
F3 + Checker Deselect | 하나하나 띄엄띄엄 선택 |
Shift + Spacebar 누르고 Move 선택 | XYZ 축 화살표 띄우기 |
오브젝트 편집 관련
편집하면서 기준 잡을 때, Pivot Point는 단축키 . 임.
E (Extrude 도중에 S 누르면, Inset 기능) | Extrude (면 선택하고 하면, 면 위치에서 뽑아져서 나옴) |
Alt + E | 선택하면, 노말 방향인지 등등 세부적이게 Extrude 가능함 |
면 선택하고, Ctrl + 마우스 우클릭 | 우클릭한 곳까지 면이 뽑혀져 나옴. 카메라를 Front, Back 처럼 고정하고 하면 깔끔하게 정렬 가능함 |
I | Inset (면 선택하고 하면, 한번 더 면을 나눈다 해야하나?) |
Inset 도중일 때, I 한번 더 (여러 면이 선택되어있을 때) | 각각의 면 중심을 기준으로 Inset. |
Inset 도중일 떄, B | Mirror 모드일 때 중심을 기준으로 Inset되도록 함 |
O | Propotional Editing. O를 활성화하고, G를 누르면 그 주변과 같이 이동된다. 스크롤로 범위 확대/축소 |
M | 버텍스 Merge할 때 주로 쓰는 듯 Edit Mode에서 오른쪽 위에 Tool -> Options -> Auto Merge하면 짱 편함 |
M + O | 버텍스 Merge -> Collapse 기능. (창으로 뜨는데 자주 쓰기 떄문에, 단축키로 쓰는 게 좋을 듯) |
Ctrl + B (그냥 B는 Box Selecting이라서 그런 듯) | Bevel (면 선택하고 하면, 면 모서리가 더 세밀하게 나눠짐. 비스듬하게) |
Ctrl + R | Loop Cut (2등분 시키거나 그럴 때 씀) |
K | Knife (자기 마음대로 자르고 싶을 때, 부가 기능으로 전체를 크게 잘라서 왼쪽 오른쪽 구분 가능) |
F | Edge 선택하고 F하면 면이 채워짐 |
F3 | 검색 창 뜸 |
Shift + V | 버텍스를 엣지 내에서 움직일 수 있음 |
F3으로 창 띄우고 Flip 검색 | Flip. Normal 뒤집기 |
Shift + C | 3d Cursor 원위치로 옮기기 |
애니메이션 관련
Ctrl + C (Pose 모드일 때) | 복사 |
Ctrl + Shift + V (Pose 모드일 때) | 맞은 편에 있는 뼈가 자동을 Mirror 되던데, 자세히는 모르겠음 |
Shader 노드 편집 관련
Input인 곳에서 선을 허공으로 끌기 or Ctrl + 마우스 우클릭으로 선 긋기 | 노드 간에 연결 선 제거 |
M (Mute) | 노드 기능 무력화 (연결 선은 그대로인데, 그 노드의 기능만 잠시 멈춤) |
X or Delete | 노드 삭제 |
Ctrl + X or Ctrl + Delete | 노드 삭제 and 끊어진 연결 선을 다시 연결해 줌 |
Alt + 노드 Drag | 노드 끊고 이동 and 끊어진 연결 선을 다시 연결해 줌 |
Render 관련
F12 | Render Image |
Ctrl F12 | Render Animation |
?? 뭐라하지
Shift + A | Add 창 뜸 |
Shift + S | Snap 관련 기능 뜸 |
M | Move To Collection 창 뜸 |
Scene Collection 창에서 C | 새로운 Collection 생성 |
Z | 뷰포트 렌더링 방식 지정 (Wireframe, Solid 등) |
토글
Ctrl + Tab | Snap On/Off |
T | View포트 왼쪽에 Tool Bar On/Off |
N | View포트 오른쪽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On/Off |
https://www.youtube.com/watch?v=cZ3o5tjO51s&list=PLa1F2ddGya_-UvuAqHAksYnB0qL9yWDO6&index=30
튜토리얼 이까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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